[시위] 칠레 반정부 시위 상황 공유드립니다

정부에서 평화 협정을 위한 시위대와의 대화 요청을 하였으나, 아직 정확한 계획은 나오지 않았습니다.

20일 19:00 부터 오늘(21일) 07:00 까지 수도 산티아고에 다시 통행금지령이 내려 졌습니다.

해당 시위는 10월 18일 정부의 지하철 요금 인상 계획 발표를 계기로 시작 되었으며, 19일 정부 요금 인상 계획 철회 발표 까지 하였으나,대통령 및 정부 관료 들에 대한 세금 횡령 등 반정부 시위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,

19일 00시15분을 기점으로 산티아고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며, 19일 저녁 22시부터 20일 07시까지 1차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었습니다. 정부에서는 추가 시위확산을 막기위해 주요도로에 군,경찰력을 19일 부로 투입시켰습니다.

Valparaiso 및 San Antonio 메인 항구 또한 시위가 시작 되어 저번주 주말부터 입항 출항 되는 화물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고,

현재까지도 San Antonio 및 Valparaiso항 터미널의 컨테이너 하역이 지체 되고 있습니다.

출처 : 

https://elcomercio.pe/mundo/latinoamerica/chile-en-vivo-nuevas-protestas-en-santiago-pese-a-estado-de-emergencia-sebastian-pinera-noticia/

https://www.biobiochile.cl/noticias/nacional/region-metropolitana/2019/10/19/protestas-en-principales-ciudades-elevan-nivel-de-violencia-en-chile-presidente-hablara-en-minutos.shtml

https://www.24horas.cl/nacional/decretan-toque-de-queda-en-provincias-de-santiago-y-chacabuco-y-comunas-de-san-bernardo-y-puente-alto-3670812